제작진이 "당시 유승준 인기가 지금 지드래곤 급이었냐"고 묻자, 윤일상은 "비교가 안 됐다. 지금이었다면 전 세계적으로 난리 났을 거다"라고 답했다. 특히 그는 "당시에 (유승준을) 마이클 잭슨처럼 키우려고 제작사가 진짜로 마이클 잭슨을 만나러 갔다. 실제로 네버랜드 가서 같이 시간도 보냈다"고 떠올렸다. 제작진이 "마이클 잭슨이 뭐라고 했냐"고 궁금해하자 윤일상은 "'오 춤 잘 춘다. 굉장히 훌륭하다'고 했다"고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