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모든일이 수동으로 돌아가던 시절부터 스포츠 막내로 시작해서 총운영까지 맡고 직접 픽스터 및 총판팀 꾸려서 가족방 운영도 하고 스포츠 카지노 사이트 차려 운영도 해봤고 최근까지도 토지노 맡아서 운영 했으며 제일 짧게 한게 3년입니다.
운영이나 CS 관련된 어떤일을 맡겨주셔도 업무습득 빠르게 가능하며 회사 스타일과 지침에 어긋나지 않게 일 처리 꼼꼼하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이쪽이 아무래도 보안이 최우선인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직원들 동생들한테 항상 제일 강조했던 부분이기에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자부합니다.
사연없는 사람 없겠지만 평범하게 살아보고자 다 정리하고 창업 준비하다 사기당해서 가진거 다 날리고 옛 어른들 말에 악재는 겹친다고 그 시기에 셋째 출산에 3개월뒤 봐로 애엄마 암판정 받고 치료 받는동안 애들 학교 보내고 가족들 돌본다고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제 여유가 좀 생겨서 다시 처음 밑바닥 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간절히 일자리를 구하고 있고 꼭 본사일이 아니더라도 ㅍㅅ, ㅂㅍ만 아니면 어떤 일이던지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육군 현역 병장 만기 전역했으며 문신 및 범죄이력 없고 약이나 도박 유흥 전혀 하지 않습니다. 비자 역시 현지에서 결혼 후 바로 영주권 받아서 체류나 결격 사유 없이 깨끗합니다.
지금 가진거라고는 간절함, 성실함, 정직함 세개 뿐이지만 손한번 내밀어 주실 수 있는 사장님이 계신다면 손 내밀어 주신거 후회하지 않으시게끔 꼭 은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나이먹고 경력있다고 우쭐대고 분위기 형성하는 꼰머 아니고 막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겠습니다. 가족들에게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않게 도와주실 사장님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