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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2루수가 나왔다’ 애리조나, ‘마르테 트레이드’ 조건 듣는다
헐크티비
2025-11-27 12:27:49
케텔 마르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공격으로만 놓고 보면 ‘현역 최고의 2루수’라 부를 수 있는 케텔 마르테(3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이번 오프 시즌을 뜨겁게 달구게 될까.

미국 MLB 네트워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가 ‘마르테 트레이드’에 대한 여러 구단의 제안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르테는 이번 시즌 126경기에서 타율 0.283와 28홈런 72타점 87득점 136안타, 출루율 0.376 OPS 0.893 등을 기록했다.

비록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으나, 미들 인필더로 나서면서도 30개 가까운 홈런을 때렸다. 포지션 별 타격이 가장 좋은 선수에게 주는 실버슬러거 수상.

또 마르테는 지난해 타율 0.292와 36홈런, 출루율 0.372 OPS 0.932 등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3위에 오른 바 있다.

마르테의 영입은 확실한 공격력 보강을 의미한다. 더욱이 강타자가 잘 나오지 않는 2루 포지션에서 뛰어난 생산력을 보이는 것은 큰 강점이다.

문제는 32세의 나이와 남은 계약. 애리조나와 마르테의 보장 계약은 오는 2030년까지. 5년-9100만 달러가 남아 있다. 여기에 2031년 1150만 달러 선수 옵션.

여기에 애리조나는 결코 마르테를 헐값에 넘기지 않을 전망. 현역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2루수를 헐값에 영입할 수는 없다.

현역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2루수 마르테가 오는 2026시즌 개막전에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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