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원래 그렇게 잘 먹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토스트 같은 간단한거 떙기면 어쩌다 먹는데
신규 소스로 만든게 있다고 해서 먹었다가
진짜 너무 극혐이다
키위소스 정도로 은은한 수준이면 어느정도 참을만한 단맛인데
거의 복숭아시럽을 처발처발한 수준으로 가져다 놓으니
이게 음식인지 쓰레기인지 모르겠다
최악이다
음식 진짜 몇년만에 처음 버려보는것같다
이딴것도 음식이라고 씨발 제정신이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