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디트로이트는 29승 10패로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다. 단순히 순위가 아니라, 팀 공격 자체가 '위 1위'임을 설명한다. 공격은 평균 117.6점(8위)을 상회하며, 슛성공률 eFG% 55.7%(7위), 3점 14.5개 성공 / 39.1개 시도 / 성공률 37.0%(7위)으로 효율이 뒷받침된다. 여기에 속공 득점 17.6(6위권), 페인트존 득점 52.0(10위) 까지 더해져, 공이 한 번 돌기 시작하면 연속 득점 루트를 만들어낸다. 어시스트 31.0개(리그1위)도 각 선수들의 연계와 볼흐름을 보여준다.
문제는 수비 쪽이다. 실점은 118.9점(25위)로 높고, 상대 속공 실점 17.2점(하위권), 상대 페인트존 실점 53.0점(24위)으로 수비 리바운드와 페인트존 보호에서 약점을 노출한다. 리바운드에서도 50.7개(25위)로 약해, 수비 리바운드 이후의 허점이 반복된다. 그로 인해 수비 전환과 연속 실점 장면이 자주 나타난다.
로스터 변수도 존재한다. 포지션별 출전 불확실성이 있고, 최근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OUT, 자카리 라빈 OUT, 애니슬 데이비스 QUESTIONABLE로 표기됐다. 다만 최근 경기에선 특정 선수 의존도를 낮추고 라인업별 분산 공격으로 흐름을 만든 장면이 관찰된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시즌 10승 32패로 동부 하위권에 위치한다. 팀 기록이 말해주듯 수비가 가장 큰 문제다. 인디애나는 실점 118.3점(23위)으로 페인트존과 외곽 수비에서 허점을 보이며, 공격 효율 역시 107.9점(하위권) 수준이다. 어시스트 23.7개(리그 중하위)로 볼 돌림이 원활하지 않을 때가 많다.
인디애나의 강점은 전환과 하프코트에서의 단발적 속공 성공, 특정 개인의 돌파 능력이다. 다만 전반적인 수비 조직력 부재로 인해 실점이 누적되는 패턴이 반복된다. 최근 부상자 관리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BETTING POINT
디트로이트는 승률과 공격 지표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인다. 속공 전개와 페인트존 득점으로 경기 템포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며, 인디애나의 수비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 다만 디트로이트의 수비 리바운드 약점과 실점 허용 가능성은 오버 성향의 경기 전개로 이어질 수 있다. 종합하면 디트로이트의 승리가 유력하나, 실점이 동반되는 전개를 염두에 둔 오버 접근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다.